최오리의 제약조건

흔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섞어서 써야 좋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체크카드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와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같이 후발주자인 회사들은 결제창 카드 선택하는 화면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아예 선택할 수 없는건 아니고 지정된 위탁, 협력 카드사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카카오뱅크를 직접 선택할 수 없는 경우에는 KB국민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를 직접 선택할 수 없는 경우에는 BC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다.

1801번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 출발 시간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첫차의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늦다는 점입니다.

일찍 출발해야 한다면 기다리지 말고 지하철이나 다른 대중교통을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장지역 등 정차는 하지만 매우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그냥 저 시간부터 마음 편히 기다리고 있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각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탈 때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죄석을 지정해야 해서 바로 버스카드로 찍고 탈 수 없고 꼭 버스표를 구입해서 타야하니 미리 구매해두셔야 합니다.

스마트키가 먹통이 됐는데 배터리가 방전이 된 듯 하여 교체하였습니다.

간단하지만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대 맥스크루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본인의 차 스마트키의 배터리 종류가 어떤건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맥스크루즈는 CR2032네요. 다이소에서 2개 들은거 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제 방전된 스마트키를 준비해줍니다.

먼저 열쇠 부분을 분리시킵니다.

그리고 세로로 세워서 보면 틈이 보입니다. 이 사이를 일자드라이버로 비집어 쑤셔넣고 힘을 주어 분리시켜 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반으로 분리가 됩니다.

그 뒤엔 + - 방향 맞추고 한 쪽부터 힘을 줘서 빼내면 끝!

네이버플레이스에서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네이버플레이스는 현재 어플이 따로 없기 때문이 네이버,네이버지도 어플에서 타고 타고 들어가거나 직접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를 누르면 레이져가 스캔을 합니다.

스캔을 하면 자동으로 내용이 입력됩니다.

아예 처음이면 1,3,5,7,10번째 인증이면 500포인트씩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해당 장소 첫 방문이면 50포인트, 두번째부터는 10포인트를 주네요.

첫 포토인증을 해도 500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하네요.
집에 굴러다니는 영수증들 모아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벌면 좋겠네요.

동행복권에서 연금복권 720+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연금복권이 매달 500만원씩 20년에서 매달 700만원씩 20년으로 인상됐다고 하니 가끔 소액으로 즐기는 것도 괜찮겠네요.
성인인증하고 건전 복권 문화 영상 시청하고 무료 이모티콘 받으세요 ㅎㅎ

http://dhlotteryevent.co.kr

집에 와보니 어머니께서 기능성 샤워기라고 하시면서 샤워기 헤드를 사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기존의 샤워기가 빠지지 않는다고 교체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니까 진짜 몽키스패너로 하려고 해도 미끄러워서 잡히지도 않고 답이 없었어요.

이럴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샤워기 호스도 그냥 하나 사는겁니다!!!

다이소에 가니 3천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샤워기를 교체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존 샤워기가 너무 오래돼서 녹물이나 이물질 걱정 때문일텐데, 이런 걱정 때문이라면 그냥 샤워기 호스도 새로 장만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샤워호스를 연결하는 부분은 육각너트로 되어있습니다. 저 부분을 각도 잘 잡아서 몽키스패너로 돌리면 됩니다. 손으로는 절대 되지 않으니 없으신 분들은 이참에 몽키스패너 정도는 장만하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잠깐 몽키스패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면,

영국에서는 스패너(spanner)라고 하고 미국에서 몽키렌치(monkey wrench)라고 합니다.
몽키(monkey)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해서, 찰스 몽키(Charles Moncke)라고 하는 런던의 대장장이가 처음 고안해 냈고, Moncke 가 monkey 가 됐다고 하는 얘기가 있으나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전설과도 같은 이야기1)
보스턴 트랜스크립트(Boston Transcript; 1932-33)에 따르면, 메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Bemis and Call이란 회사의 종업원 Monk 가 1856년에 발명한 것이라고도 합니다.(전설과도 같은 이야기2)

무튼 확실한 건 외국에서는 스패너 아니면 몽키렌치를 쓰니까 몽키스패너는 우리나라의 콩글리쉬가 되겠네요.

어느정도 돌리면 손으로 가능합니다.

새로 사온 호스의 플라스틱 덮개를 제거하고 결합하면 끝!

정리

샤워기 헤드 쉽게 교체하는 방법은 샤워기 호스도 구입한다!